22/7월 4주차 WIL(Feat.항해99)
이번 알고리즘 주차도 무사히 끝났습니다~ 쨕쨕👏
휴 시간이 호로록 지나가서 아무것도 안한거 같은데 TIL 써놓은거 살~짝 보니까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했더라구요:)
요번주는 주특기 언어인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문제를 열~심히 풀었습니당. 나는 재밌게 한주 보낸거 같은데 여기저기서 지루해선지? 곡소리가 울려퍼지고 어떤 회의감? 에 빠진 분도 몇몇 보였다. 뭐 나중엔 정신차리고 하는거 같긴 하더만.
한 30문제를 찬찬히 리뷰하면서 한주를 보내니까 로직에 대한 이해라든지 자주 쓰는 반복문이나 삼항 연산자 같은 코딩이 많이 익숙해진게 큰 힘이됐다.
특히 나중에는 짰던 코드에 오류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능력치가 많이 올라갔다.
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매일 팀원들끼리 자기가 푼 문제 설명하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향샹된걸 느꼈다. 이래서 뭐든 해보는게 중요하다니깐, 항해99는 사람에게 중요한 능력치가 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고 해당 능력치를 올릴 방법또한 상당히 잘 파악하고 있는게 틀림없다.
아 생각보다 복병이었던게 이번주부터 CS스터디를 시작했는데 첫날 발표가 당첨돼서 준비하는데만 6시간은 쓴거같다.... 에잉 뭐 이거 관련해선 나중에 목차를 따로 만들어서 이야기를 풀어야할거 같으니 이만 줄이고, 오늘 WIL 은 또 숙제를 줘서.. 휴 JavaScript의 ES란?, ES5/ES6 문법 차이 를 적어야겠다.... 이거 작성하는 오늘이 일요일이라 빈둥거리다가 WIL 숙제 생각나서 부랴부랴 쓰러왔다ㅠ
자바스크립트 ES란!?
자바스크립트 표준 규격이다. 뭐 옛날에 브라우저 전쟁했다가 당시 절대자가 표준규격으로 정한게 ES라던데 그때야 전쟁이지 지금 내가 알게뭐냐~ JS 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~
ES5/ES6 문법 차이
게임에서 패치를 통해 버전 업그레이드 하듯이 언어들도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다. 예상대로 당연히 6은 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. 간단하게 해당 버전의 특징만 보자,
ES5 (2009)
- 배열에 forEach, map, filter, reduce, some, every와 같은 메소드들이 지원되었다.
- Object에 대한 getter와 setter가 지원되었다.
- Javascript strict모드가 지원되었다. (기존에 비해서 더 엄격하게 문법 검사를 진행한다.)
- json 형식의 자료들을 지원한다. 과거에는 XML이라는 규격을 사용했다가, json이 인기를 끌면서 javascript 역시 지원을 하게 되었다.
ES6 (2015)
- Hoisting을 개선했다.
기존에는 var키워드를 사용하여 호이스팅이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 스코프를 가진 let과 const를 추가했다. - 화살표 문법을 지원한다.
장점 : 코드의 간결화, this를 바인딩하지 않는다. - iterator와 generator 추가.
- module의 import/export 추가.
- Promise 도입
자바스크립트는 비동기적 언어이기 때문에 callback에 대한 이슈가 많았으나 이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문법을 제공한다.
끝~! 다음주엔 WIL 좀 길게 쓰고싶다 자꾸 숙제만 하는느낌이넹
출처 :https://velog.io/@janghoon333/study-ES 감사합니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