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때 가장 많은 칭구들이 항해를 떠났다.
다 끝난 지금 생각해봐도 항해측의 진도 조절 실패같다.. 5주차에 너무 많은 진도를 몰아쳤다
그런데 6주차부턴 더 힘들었다. 본격적인 팀 프로젝트에 프론트는 갈갈 갈려나갔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서 TIL 작성도 못했었다..ㅋㅋㅋ
TIL
8/5 (1일차)
뿌에엥.. (많이 힘들었나보다)
8/6 (2일차)
Thunk 정신 나간다.. (많이 힘들었나보다..)
8/8 (3일차)
json-server 가지고놀기!
axios에 내장되어 있는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어, 상당히 편하게 DB의 내용을 만질 수 있다!
어려웠다… CRUD 수정이 하이라이트였구나.. 생각보다 어려워…..ㅠ
그래도 극복! 내일은 promise? Thunk? 써서 db 자료를 조금더 유연하게 만져야됨! (응 Thunk 개어려워서 5주차에 결국 못했어~)
8/9 (4일차)
이번주는 유독 멘붕이 온다~ Json-server 어렵네.. thunk는 하루를 꼬박했었는데 어려워서 거의 재꼈고.. 어찌어찌 댓글 CRUD 구현은 했는데 이거 리덕스로 옮기는데 은근 또 시간 잡아먹을거 같다.. 요번주는 프로젝트에 치여서 공부도 제대로 못한느낌
아니 항해놈들아 저번주에 리덕스 툴킷 + Json-server맛보기 정도하고 이번주에 json-server + thunk 했으면 좋았지 않았니..? 스케쥴 고따구로 밖에 못짜는거냐고.. 흙흙
하루종일 컴퓨터만 보니까 몸이 썩는거같다(특히 모가지가)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잠깐 댕겨올란다. 라고 말하는 지금은 12시.. 화이팅…!
8/10 (5일차)
오늘은 성과가 있었다!
Thunk 를 어느정도 만져봤다(거의 클론 코딩한거긴함..ㅎ) 틀만 맞춰노니까 몇번 적용 하면서 조~금은 익혔다. 근데 아직도 왜 쓰는지는 잘 모르겠음 api 하는거면 thunk 없이 해도 되는거 아닌가~ 싶은데 사용하면서 개념 조금씩 더 찾아보다보면 알아가겠지.
일단 내가 맡은 부분은 어느정도 해결이 됐는데, 내 코드가 팀원이 맡은 부분이 끝나야 거기다가 엎어서 작업을 해야되는데 좀 구현이 잘 안되시는지.. 결국 중간까지만하고 내가 받아다가 작업하게됐다. 거진 팀원이 맡은 업무의 60% 이상은 해야할듯해서 고생이다.. 오늘은 조금만자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코딩해야될거 같다….ㅠ 아까 맥주사면서 커피라도 좀 사올걸
8/11 (6일차)
이번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…. 하 팀장이라고 기본 능력치 이상으로 노력했더니 증말 힘이 들었읍니다.. 그래도 무사히 마치고 팀장 역할도 잘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.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조금 생겼읍니다. 근데 생각보다 항해 하차 인원이 많아 놀랐네 아니.. 뭐 뭉텅이로 그만 두는 느낌이라 이러니까 남은 사람들로 취업률을 재니까 높나..? 싶기도 하고 뭐 못버티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.. 다들 화이팅하자.. 공부 존나해서 버텨! 버티면 취업한다구!! 다들 힘들거라고 생각 하고 시작한거자너.. 배 탔으면 끝까지 가자 칭구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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